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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수박 고르는 법 설탕 수박 고르는 6가지 방법 총 정리!

by 대한민국 정보원장 2022.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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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는 수박을 고르는 6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맛있는 수박을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 수 있으니 관련 내용을 알고자 하는 분은 본문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운 여름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 한입을 베어 물면 더위가 싹 날아가는 무더운 여름철의 대표적인 제철 과일 중의 하나가 바로 수박입니다. 올해는 수박 농사가 잘되어 크고 맛있는 수박이 많이 나고 있지만 잘 못 고르면 물 수박을 고르는 낭패를 맛보게 되는데요. 과연 맛있는 수박을 고르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오늘 이 시간에는 맛있는 수박을 고르는 6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맛있는 수박 고르는 방법 

  맛있는 수박의 조건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암놈 수박에 속이 꽉 차 있고 껍질이 얇으며 씨가 없는 신선한 수박을 고르는 것입니다. 다만, 수박을 잘라보지 않는 이상 내부의 모습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겉모습을 보고 잘 익은 수박인지 아닌지 유추해 보는 것입니다. 

  맛있는 수박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특징들을 골라보았는데 아래의 특징을 가진 수박을 고른다면 실패 없는 수박고르기가 가능하답니다.  

 

  수박 아래 배꼽이 작은 것

맛있는 수박 고르는 6가지 방법

   수박을 고를 때 우선, 수박 꼭지의 반대편 배꼽 부분을 살펴봅니다. 제가 위에서 암놈 수박을 골라야 한다고 했는데 암놈 수박이 배꼽 지름이 1cm 미만으로 아주 작습니다. 반대로 수놈은 배꼽이 크고 넓죠. 아랫부분의 배꼽이 크다는 것은 생육기 동안 너무 빨리 자라 껍질이 두껍고 당도가 떨어집니다. 따라서 배꼽이 작고 야물게 붙어 있는 것을 고르면 당도가 높은 수박을 고를 수 있답니다. 

 

  ② 크기에 비해 무거운 것

   수박을 들어보았을 때 크기에 비해 무거운 수박이 좋습니다. 이는 안에 과즙이 꽉 차고 잘 익었다는 뜻이기 때문인데 같은 크기의 수박과 무게를 비교해 보았을 때 비교적 무거운 수박이 더 잘 익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것은 비단 수박뿐만이 아니라 다른 과일이나 채소에도 해당되는 것이니 잘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모양 및 무늬가 일정하고 진한 것

   우선 수박을 전체적으로 살펴 보았을 때 상처나 갈라진 곳, 움푹 파인 곳 없이 균형이 잡히고 단단한 모양의 수박을 고릅니다. 울퉁불퉁하거나 패인 곳이 있는 수박은 자라는 동안 규칙적으로 물과 햇빛을 공급받지 못하고 건조하고 불규칙한 환경에서 자라 맛이 없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④ 수박 겉에 하얀 가루가 있는 것

맛있는 수박 고르는 6가지 방법

   윤기가 흐르고 반질반질한 광이 나는 수박이 있는 반면, 수박 겉 표면에 뽀얗게 먼지 같은 흰 가루가 묻어 나오는 수박이 있습니다. 이 하얀 분말가루가 당밀이라는 것인데 당도가 높은 수박의 당분이 겉 표면에 묻은 것으로 잘 익은 수박을 고르기 위해서는 윤기가 흐르고 반짝반짝 광이 나는 것보다 겉 표면이 무광으로 뿌연 가루가 묻어 나오는 수박을 고르시기 바랍니다. 

  

  ⑤ 두드렸을 때 청명한 소리가 나는 것

   수분함량이 높을 수록 두드렸을 때 맑고 청명한 소리가 납니다. 우리가 보통 수박을 살 때 한 번씩 두드려 볼 때가 많은데 두드렸을 때 통통~ 맑은 소리가 나는 수박을 고르면 되겠습니다. 

 

  노란 어룩이 없이 진한 것

   수박을 재배할 때에는 햇빛을 고르게 받도록 하기 위해 수박을 이리저리 돌려줍니다. 그래야 골고루 익고 당도도 높아지는데 가끔 수박에 노란 얼룩이 있는 것이 있습니다. 이 노란 부분은 수박이 땅에 있으면서 햇빛을 잘 받지 못한 부분으로 당도가 떨어지는 부위입니다. 따라서 수박을 고를 때에는 수박의 색깔이 전체적으로 진하고 노란 얼룩이 없는 수박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맛있는 수박을 고르는 6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상기의 맛있는 수박 고르는 방법을 숙지 하셔서 올여름에는 달고 맛있는 수박으로 무더운 여름을 슬기롭게 이겨나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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